산행 이야기

[스크랩] 애뜻한 사연을 품은 상사화 이야기

들꽃사랑1 2010. 9. 15. 14:58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는 애뜻한 사연을 품은 상사화(꽃무릇) 이야기

2010.09.14/ 한밭산사랑산악회























































수선화과에 속하는 꽃무릇(일병 相思花)은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은 꽃대로 잎은 잎대로 피어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한다. 한몸 한뿌리에서 나서 꽃과 잎이 한번도 만나지 못하는 설음이 꽃잎으로 전해져, 9월 하순경에는 분홍빛으로 불갑산 산자락을 불들이고 있다. **** 들꽃사랑 ****





























































































출처 : [들꽃] 행복주식회사
글쓴이 : 청풍명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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