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日本] 北九州 사라쿠라야마(皿倉山) 산행

들꽃사랑1 2019. 9. 11. 07:53

*가는 방법 : 야하타역에서 도보 약 30분(택시 5분)

*토,일,국경일 : 야하타역에서 케이블카역까지 무료 셔틀버스 운행


야하타역에서 사라쿠라야마 입구까지 걸어서 가는 길/ 구글 지도에 자료를 입력한 후 그대로 따라 가면 된다.


케이블카 역


기타큐슈를 대표하는 산이다.

사라쿠라야마는 해발 622m로 정상에서 바라보면 파노라마처럼 시내가 펼쳐진다.

현해탄이 동서북쪽으로 넓게 펼처지며 기타큐슈시 내외의 산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본격적인 등산 코스의 수준이지만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편하게 정상에 접근한다.


매표소


운임 : 어른 800엔(편도 420엔)

운행시간 : 10:00~18:00(토,일,국경일 10:00~22:00)



산 정성 부분 동영상


규슈지방에서 가장 긴 케이블 카

역에서 산상 역까지 전장 1,100m

표고차는 440m정도로 녹색 자연 속을 6분 동안 올라간다.

성수기에는 야간에도 운행한다.


케이브카 개요

1.운행길이 1,100m

2.운전속도 시속 14km

3.정원 112명


운임 : 어른 800엔(편도 420엔)

운행시간 : 10:00~18:00(토,일,국경일 10:00~22:00)


케이블카는 지표 면에 연결된 케이블을 통해 올라간다.


표고차는 440m정도로 녹색 자연 속을 6분 동안 올라간다.




케이블카 종착역/ 여기서 정상까지는 슬로프카 또는 걸어서 올라간다.



이곳 입구를 통해 나오면  걸어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출구역에서 바라 본 시내


일단 이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아직도 수국꽃이 피었네...



이정표를 따라 정상을 향한다.


중간 쉼터


정상으로 향하는 계단


편하게 '슬로프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사라쿠라야마  정상 안내 표지판


정상에는 일본 방송국 송신탑이 설치되어 있다.













산 정상에서 바라 본 북쪽 시내 모습





소풍 나온 유치원생도 보인다.


연인의 성지(정상에서 동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된다)



사랑의 자물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