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자 그렇게..
집착이 아니라면
남현동 관음사를 통해 관악산을 오르는 산행이 여러코스 중에서 가장 어려운 산행코스이다.
오르면서 바라 본 서울의 모습이다.
사랑하자 그렇게..
소유가 아니라면
서울의 산에는 국기봉이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관악산에만 11개의 국기봉이 있다.
사랑하자 그렇게..
받으려는 마음보다 주려는 마음으로
관악산(冠岳山)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금천구, 경기도 안양시와 과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629m의 산이다.
사랑하자 그렇게..
못다준 사랑 남았어 아쉬워 하는 마음으로
관악산 정상에는 방송국 송수신탑과 돔 형태의 기상관측소가 웅장하게 하늘 찌를 듯 서있다.
사랑하자 그렇게..
서운함에 섭섭함에 멀어져 버리지말고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마음을 헤아려주며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629m) 절벽에 연주대(경기도 기념물 제20호)가 있고,
연주대[자세한 정보 링크]에서 남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연주암[자세한 정보 링크]이 있다.
연주대(蓮珠臺)는 관악산 연주암 북쪽 꼭대기 절벽에 위치한 암자다.
앞에 바라다 보이는 연주암에서 북쪽으로 약 300m 지점에 연주대가 희미하게 보인다.
산행에 함께한 대전교원산악회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