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자유여행 하려면 꼭 필요한 어플 Grab이다.
일반 택시의 경우 언어장벽에 따른 흥정과정과 바가지 요금의 두려움에 여행자들은 선뜻 택시 타기를 주저한다.
일단, 그랩 어플은 우리의 카카오 택시와 같은 개념이다. 스마트폰에 어풀을 깔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주변을 지나가던 그랩 택시를 호출하여 승차하는 제도이다. 바가지 요금도 없고 기사의 신상 정보가 공개되어 있어 믿음직하다.
1. 준비 사항
Ⓐ유심칩 또는 포켓와이파이
Ⓑ그랩 어풀(국내에서 미리 설치하는 것이 편리)
Ⓒ그랩 계정(회원 가입)
2. 그랩 이용 방법
그랩은 차량, 배달, 그랩바이크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으나 우선 택시를 중심으로 알아보자
호출자의 주위에 택시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메뉴 중에서 여행자는 주로 Car와 Bike을 이용한다.
Ⓐ출발지(구글의 현위치)와 도착지 입력(I'm going to) : 영어로 건물명 입력
-확실한 위치를 알리는 경우 호출자의 위치를 사진으로 찍어 보낸다
호출자의 위치를 사진으로 기사에게 보내면 Booking에 참고된다.
Ⓑ그랩 종류를 선택한다.
Ⓒ차량 종류를 선택한다(보통은 4인승 또는 7인승)
Ⓒ결제 방식 : 카드 혹은 현금(카드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현금이 편리하다)
Ⓓ프로모션 코드가 있는 경우 'Promo'에서 코드를 입력한다(행사가 계속있으니 일단 “digrab"를 입력해 보자
Ⓔ이제 모든 승차 준비가 되었으니 “Book" 누른다.
부킹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택시 기사의 인적사항, 요금,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 할 수 있다.
기사의 인적과 프로모션, 승차시간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동 경로도 확인 할 수 있다.
Ⓕ호출된 택시가 본인의 스마트폰에 인적사항, 차량번호, 대기시간, 요금 등이 표시된다.
Ⓖ차량 번호를 꼭 확인하고 승차한다(기사와 미팅이 실패할 때 전화가 걸어오면 간단히 영어로 건물명을 말하면 된다.
Ⓗ참고사항 :
-요금에 ‘50K’라고 되어 있으면 K는 숫자 ‘000’를 표시하므로 ‘50,000’동을 의미한다 베트남은 화폐단위가 커서 혼동하기 쉽다. 50,000동은 우리 화폐로 2,500원에 해당된다.
-옵션을 선택하여 기사에게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으나 베트남 기사는 영어를 잘 못한다.
-같은 거리라도 언제 잡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일반 택시보다 저렴하고 때로는 비싸질 수 있다.
-나트랑 시내에서 공항이 멀어도 30만동 정도면 해결된다.
3. 그랩 이용 후의 점검
Ⓐ기사의 평가를 5단계와 멘트로 할 수 있다.
Ⓑ히스토리를 터치하면 그 동안 이용한 기록이 있다.
View History에는 택시에 승차한 기록이 남아 있다.
Ⓒ페이먼트는 결재할 카드를 등록하면 자동 결제된다.
Ⓓ인박스는 공지사항이나 메시지 등을 확인한다.
Ⓔ어카운트는 본인의 등급과 포인트를 확인한다.
'해외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나트랑 담시장(Nha Trang Dam Market) (0) | 2020.01.27 |
---|---|
[베트남] 나트랑 시내/ 공항 버스 정보 (0) | 2020.01.26 |
미리 가 본 베트남 나트랑 (0) | 2020.01.04 |
[日本] 홋카이도대학(北海道大學/ The Hokkaido University/ 약칭 北大) (0) | 2019.06.06 |
[日本]さっぽろ 羊ヶ丘 展望台(삿포로 히츠지가오카 전망대/ Hitsujigaoka Observation Hill) (0) | 201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