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들이

[日本] 靜岡 후지산세계유산센터/ 富土山本宮淺間大社(후지산혼구센겐타이샤)

들꽃사랑1 2019. 3. 21. 13:13


후지산세계유산센타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후지산-신앙의 대상과 예술의 원천’을 잘 지켜 후세에 전하기 위한 거점 시설이다.

1. 영원히 지킨다.

2. 즐겁게 전한다.

3. 넓게 교류한다.

4. 깊이 연구한다.

등 4개 주요사업으로 국내외 사람들에게 후지산을 다각적으로 소개한다.



센터는 전시동, 북동, 서동 등 3개로 구성되었으며 중앙의 전시동은 역원추형의 독특한 형상이 특징이다.

나무 격자는 후지 노송나무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 내부는 나선형 경사로로 되어 벽면에 후지산의 모습을 경사로를 등산하면서 체험하는 느낌을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관시간 09:00-17:00/ 매주 3째 화용일 휴관/ 관람료 : 개인 300엔(70세이상 무료)

후지노미야역에서 도보 8분 거리



마지막 6층 전망홀에서 바라 본 후지산

















富土山本宮淺間大社(후지산혼구센겐타이샤) : 센터에서 150m 거리에 위치




手水는 한국 관광객이 약수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신사나 절에 들어가기 전에 마음과 몸을 정갈하게 하는 행위이다.



후지산혼구센켄타이샤(富土山本宮淺間大社)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이곳은 후지산을 신으로 모신 1,300개의 신사의 총본산으로 후지산아래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옛 사람들은 후지산을 오르기 전에 이곳에서 몸과 마을을 정갈하게 하고 산을 올랐다고  한다.


행운제비 뽑기인 오미쿠지



기원하는 글을 나무판에 쓰는 에마



富土山本宮淺間大社(후지산혼구센겐타이샤)에서 본 후지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