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北海道 美瑛(비에이) & 富良野(후라노) 1일투어

★비에이&후라노 버스 투어 You Tour Bus(대행사:하나투어 59,000원)

★코스 :

JR삿포로역 08:10 미팅→北口 북쪽출구 방면 ‘종의 광장’ 앞→08:30출발→Highway Oasis휴게소(15분 휴식)→美瑛(비에이) 패치워크(1시간/켄과메리의 나무, 호쿠세이 언덕, 세븐스타 나무)→중식(1시간)→청의호수→흰수염폭포→토카치다케 전망대(30분)→플라워랜드(20분)→링구르테라스(20분)→삿포로역 도착(20:00)

 

1일 투어 일본인 가이드 鈴木花(すずきはな/ 스즈키하나).  花さん은 한국어가 유창하다.

 

 

1일 관광투어 버스

 

 

세븐스타 나무

담배의 팩키지와 포스터에 사용된 것으로 세븐스타 나무라고 불리고 있다.

JR 비에이 역에서 승용차로 13분 거리에 위치/ 주차장 무료

 

 

 

 

 

 

견학시에는 절대로 밭 또는 농로에 들어가서는 않된다. 이곳은 사유지이다.

 

 

 

Seven stars Tree

 

 

 

 

보리밭의 초록빛이 눈을 부시게 한다.

 

 

우리나라의 한가로운 농촌 모습과 비슷하다.

 

 

비에이 언덕은 계절에 따라 표정이 달라진다. 대잔연이 만들어 준 신비의 경치이다.

 

 

 

 

 

 

 

 

 

 

다음 코스 안내판/ 켄과 메리의 나무

 

 

켄과 메리의 나무

일본 닛산 자동차의 스카이 라인의 CM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JR 비에이 역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

 

 

켄과 메리 나무

 

 

 

 

켄과 메리의 나무 앞의 커피숍

이곳에서 투어 코스 중에 무료로 커피 한잔을 제공한다.

 

 

 

커피숍 앞에 루피너스(Lupinus)가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있다.

 

 

호쿠세이 언덕 휴게소. 노란 버스가 1일 투어 버스다;

 

 

비에이 지역 관광 안내도

 

 

호쿠세이(북서) 언덕 전망 공원

중심부의 북서쪽에 위치한  피라미드 형태의 전망대로 다이세츠산 연봉을 바라 볼 수 있다.

여름에는 인근에 라벤다가 한창 핀다.

 

 

 

 

 

 

 

기름진 농토가 넓게 퍼져있다.

 

 

 

구름 위로 멀리 눈으로 덮힌 다이세츠산 연봉이 보인다.

 

 

 

 

점심식사는 비에이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빈베르'에서 먹었다.

60대 사장 혼자서 운영하는 가계이다. 친절하기로 이름 난 사장이다.

 

 

 

 

청의 호수(아오이 이케)

호수라기 보다는 연못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알루미늄울 포함한 흰수염 폭포수와 비에이 강의 물이 섞이면서 만들어진 콜로이드가 태양의 파란색을 반사시키면서 생긴 현상이다.

물속에서 고사한 낙엽송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흰수염(시라히게) 폭포

힘차게 지하에서 솟고치는 물줄기가 수염처럼 보인다.

폭포는 다리 위에서 만날 수 있다.

 

 

 

 

 

 

 

 

 

 

5월 말인데 아직 멀리 산위에는 흰눈이 보인다.

 

 

토카치다케(十勝岳) 전망대

해발 930m의 전망대는 다이세츠산의 앞쪽에  위치해 있다.

설산의 주봉인 Mount Tokachi(토카치산)은 2077m로 우리나라 한라산 보다 높다.

이곳 전망대에서 날시가 좋은 날에는 토카치산을 중심으로 연봉을 볼 수 있으며, 이곳 전망대로 부터 등산이 시작된다.

 

 

 

 

 

 

 

이곳에서 잠시 머물고 있는 동안 마음은 이미 눈 덮인 정상을 향하고 있었다.

 

 

 

 

 

 

 

 

 

 

전망대에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