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들이

[日本] 삿포로 모에레누마 공원(モエレ沼 公園)

들꽃사랑1 2019. 6. 4. 19:38

모에레누마 공원(モエレ沼 公園)


★가는 방법 : 호텔→大通→環狀通東(H4) 2번 출구/ 1번 버스정류장→69, 79번(東口)

★요금 :

①지하철 요금 : 大通駅에서 環狀通東駅까지 240엔

②버스 요금 : 210엔

③노선버스 : 東69번 中央Bus(あいの里 敎育大行→공원 東口하차)

또는 東79번 中央Bus(豊畑·中沼小學校通 行→공원 東口하차)

④버스 시간표 : ★環狀通東→공원東口 行 : 9시 15분/★(돌아돌 때) 공원 東口→環狀通東 行 : 11시 33분




출입구는 3개가 있다. 남쪽, 서쪽 , 북쪽 출입구이다.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P1(주차장 1)쪽으로 들어오면 된다. 주차장 옆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으니 자전거 투어도 권장할만 하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공원 앞에 안내판이 자리잡고 있다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기 전에 바라 보이는 공원의 모습이다.



큰 하천이 보인다. 이날 한가로이 세월을 낚는 강태공도 보였다(좌 하단)


공원의 안내판(왼쪽 : 테니스 코트/ 직진 : 바다 분수/ 오른쪽 : 유리 피라미드, 모에레 비치, 벚꽃 숲)


길에서 올려 다 본 점화산(컴퓨터 Windows97 바탕화면에 나오는 배경이다)


점화산으로 올라가는 길 입구




이제 본격적으로 점화산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모에레누마 공원 최대의 조형물이다. 점화산은 삿포로시 히가시구 유일한 산이며, 지역의 랜드 마크이기도 하다.

 

불연성 쓰레기와 공공 잔토를 쌓아 조성 된 인공의 산으로 오르는 길은 3방향 5루트이다. 계단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만들어 졌다. 산기슭의 높이는 52m이다. 정상 부분은 삿포로 시내 전체가 내려다보는 전망대가 있다.


점화산 중턱에서 위를 바라다 본 모습이다. 우리 일행 보다 벌써 이른 시각에 전망대에 오른 사람도 있었다.


전망대에서 촬영에 몰두한 나도창 회장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유리 피라미드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동쪽 시가지 모습이다.


모에에누마 공원은 시가지를 공원과 녹지의 띠로 만든 삿포로시의 종합 공원이다. 기본 설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가인 이사무노구치씨가  구상했다고 한다.


광활한 부지에는 기하학적 형태를 이용한 산과 분수, 놀이기구 등의 시설이 정연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자연과 예술이 융합 된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 피고, 여름에는 물놀이 장으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속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썰매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등 사계절의 매력을 가진 공원이다.

또한 쓰레기 처리장의 부지를 공원화 한 것이나, 실내 시설 인 유리 피라미드에 지역 고유의 자연 에너지 인 눈을 활용 한 냉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 환경 보전의 관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망대를 내려가면서 북쪽 방향에서 올려다 본  점화산


플레이 마운틴


노구치가 1933년 발안 한 센트럴 파크 놀이 공원을 만들었다.

센트럴 파크는 기자의 피라미드 등 고대 유적을 연상시키고, 공원의 중요한 형태의 하나가 되고 있다. 정상까지는 완만 한 코스로 그 곳에 오르면 장엄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플레이 마운틴(PLAY MOUNTAIN)





유아원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수료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왔다.



바다 분수


공원의 중앙, 원형으로 재배 된 낙엽송 숲에 보이도록 설치되어있는 직경 48m의 큰 분수. 노구치는 오사카 만국 박람회 개최시(1970)에 분수 작품을 다루는 등 '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조형 활동을 시도했다.

 

운전 기간

2019 년 4 월 27 일 [토요일] - 10 월 20 일 [일요일]



유리 피라미드 "HIDAMARI" GLASS PYRAMID "HIDAMARI"

 

유리 피라미드는 공원의 문화 활동의 거점이되는 시설로 공원을 상징하는 기념물이다. 옥외 환경을 직접 반영하고 여름에는 아름다운 잔디에서 잘린 푸른 하늘을, 겨울에는 일면의 설원의 아름다움을 공원의 풍경과 일체가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관내에는 레스토랑과 갤러리, 상점, 공원 관리 사무소가 들어가 있어 주말에는 음악과 춤, 미술 전시회도 열린다.